[마을에서 답을 찾다. 주민을 만나는 시간]

by 창원종합사회복지관 posted Mar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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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요즘 복지관 안이 아니라 마을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 골목, 산책길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며 주민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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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계동 일대에서 몇몇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어르신은 예전보다 이웃끼리 자연스럽게 모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요즘은 각자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래, 체조, 댄스처럼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산책 중 만난 또 다른 주민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여러 주민들이 함께 고양이를 돌보기도 하고 간식을 챙겨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주민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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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들은 복지관 건물은 알고 있지만 요양시설이나 종교시설처럼 느껴져 쉽게 들어오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무실이 2층에 있어서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기다리기보다 복지관이 지금처럼 마을로 나와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민만나기를 통해 복지관이 주민들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마을 속에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혹시 길에서 복지관 직원들을 만나게 된다면 편하게 인사해 주세요.msn019.gif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ㅠㅠ)

 

작은 대화가 우리 마을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