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휴먼시아 반려견 주민모임 '도강모' 8월 정기모임 이야기]

도계휴먼시아 반려견 주민모임 도강모가 8월 정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더운여름에도 시간 내주신 도강모 주민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찾아가는 동물공존교실' 안내
먼저 펫빌리지 찾아가는 교육 '동물공존교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육일시
2026년 8월 27일(목) 오후 2시
장소
도계휴먼시아 관리사무소 1층 프로그램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 올바른 반려동물 관리 원칙 등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배울 예정입니다.
도강모 회원분들께서는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는 이웃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도계동 피서왔DAY 참여
이어 오는 8월 22일(토) 복지관에서 열리는 도계동 피서왔DAY 축제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도강모는 이번 축제에서 펫티켓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펫티켓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견 목걸이 만들기
이번 체험활동은 여름 맞이 비즈공예였습니다.
특별히 슈링클스 용지를 활용해 우리 반려견만의 이름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각자 강아지 이름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 뒤 오븐에서 구워 단단한 이름표를 완성하고
직접 만든 비즈 목걸이 가운데에 이름표를 달아 세상에 하나뿐인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모두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뻤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웃지만 웃지못할 이야기
이번 모임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구멍이 너무 작아서 안 보여!"
연령대가 있는 회원분들은 작은 구멍에 비즈를 끼우느라 고생하시기도 했는데
루키어머님은 아예 집에서 돋보기까지 챙겨오셨습니다.
여기서 아이고!!! 사회복지사가 마지막 마감 작업을 하던 중 그만 줄이 풀려버리면서
열심히 꿰어 놓았던 루키어머님 비즈가 바닥으로 와르르 쏟아진 것입니다;;;;;
순간 루키 어머님은 "나 안 할란다!" 하셨고 옆에 계시던 회원분들이 하나둘 모여
다시 비즈를 함께 꿰어주며 무사히 예쁜 목걸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도와주는 모습에 더욱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마감도 잘못해서 루키 목걸이가 조금 짧은건 비밀입니다)
숑숑누님은 휴대폰으로 귀여운 강아지 그림을 찾아 슈링클스 위에 덧대어 그리며 금손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해 모두의 감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따뜻했던 순간.
"같이 먹어요."
루키어머님이 직접 밭에서 수확한 달콤한 복숭아를 가져와 모두와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실수한 사회복지사 못 얻어먹을까봐 긴장 했습니다.
맛있는 복숭아와 함께 웃음꽃이 피어난 도강모의 오후였습니다.

반려견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배우고, 웃고, 나누며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도강모.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계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다음 정기모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