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을의 작은 향기
9월 28일 수요일 오후 12시 정각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마을의 작은 향기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을의 작은 향기가 궁금하시다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기분 좋은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하여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칭찬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 보낼 수 있는
칭찬함을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9월 선행으로 마을을 향기롭게 만들어 주신 박지연님은
복지관 이용자로서 관내에 봉사하는 분들에게 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해주신다는 사연으로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이 날도 감사의 선물로 전해드린 롤케익을 즉석에서 나눠드시는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칭찬을 받는 것만 중요할까요?
칭찬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칭찬함에 사연을 넣어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작지만 마음을 담아 감사의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관의 행보는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