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켓 빈 진열대에 채워진 것은 희망입니다.
-MG 새마을 금고와 함께한 “Make Good 희망식탁” 이야기-

창원시희망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진열하여
창원시가 선정한 이용자(저소득 세대)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료 나눔 공간입니다.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스스로 필요한 것을 고르는 기쁨을 드리는 공간이기에
이 곳은 우리 이웃의 존엄과 자율성을 지켜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기부감소로 푸드마켓 진열대가 점차 비어가는 와중에 MG새마을금고의 따뜻한 손길이 닿았습니다.
4월 13일,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전달식

지난 4월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MG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 기부금 합동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보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사업에서 우리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5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새마을금고의 마음이 담긴 이 기부금은
우리 지역 저소득 500세대의 장바구니를 채울 따뜻한 식재료와 생필품이 되어 푸드마켓으로 이어졌습니다.
Make Good~희망식탁의 시작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는 저소득 가구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었습니다.
푸드마켓 역시 기업 후원 축소로 진열대가 점차 비어갔습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하고 선호도가 떨어지는 물품이 아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참으로 필요로 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으로 진열대는 채워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진심에서 출발한 사업인 좋게 만드는 식탁, 개선한 식탁, 바로 <Make Good 희망식탁>입니다.
전년도 이용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물품을 신중하게 선정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발걸음 마다 번진 행복

기부금으로 정성껏 마련한 물품들이 진열대에 하나 둘 채워지자 푸드마켓을 찾는 이웃들의 얼굴에 소박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치솟은 물가에 오랜만에 고기반찬을 드시게 됐다는 한 어르신은 냉동실에 놓인 대패 삼겹살을 보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즘 고기값이 너무 올랐는데 오늘 저녁엔 고기 반찬 먹겠네”
신선한 계란 한판을 꼭 쥐어 담으시는 손길에서도 소박하지만 깊은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든든한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마음 한구석 걱정을 덜었습니다

아껴쓰고 또 아껴써도 매달 가계에 큰 부담이 되던 롤휴지와 세탁세제는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매달 꼭 써야 하는 생필품인데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지. 이렇게 넉넉하게 챙겨 주시니 마음 한구석의 걱정이 덜어지는 것 같아요"
푸드마켓에서 지원하는 세제와 휴지가 이웃분들의 고단함을 씻어주고 닦아 주기 바랍니다.
진열대에 채워진 것은 물건이 아닌 희망입니다.
Make Good 희망식탁은 우리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 주었습니다.
평소에 푸드마켓에 없던 먹거리를 장바구니에 담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담당직원들의 마음까지 덩달아 든든해진 시간 이었습니다.
이웃들의 일상에 든든한 응원이 되어 주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새마을금고중앙회울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푸드마켓은 기부식품을 찾아 달립니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은 앞으로도 언제 찾아와도 기분 좋고 정겨운 나눔터인 푸드마켓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