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궁 친구들의 마음이 푸드마켓에 모였습니다.]
독일어로 ‘움직임’ 이란 뜻을 가진 베베궁
상남동에 위치한 독일식 창의교육놀이학교인 ‘베베궁’을 들어서니
어린 친구들이 흥에 겨워 몸을 흔듭니다.
목청껏 소리 높여 부르는 노래소리에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
2012년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푸드마켓에 사랑을 전해옵니다.
올해는 친구들의 재능을 뽐내는 발표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으로
컵라면, 봉지라면, 쌀 등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물품들로 마련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이 어떻게 쓰이는지 초롱초롱 한 눈으로 듣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사랑을 모으겠다는 친구들^^
밝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