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60 행복한 day '부라보 마이 라이프' 9회기 실시 ]
지난 12월 1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참여자들과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진해 소재 '오월의 그림카페' 사장님께서
케이크 재료를 가득 들고
복지관으로 와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미리 오셔서
생크림을 가득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3등분으로 자른 빵 사이에
생크림을 듬~뿍 바르는 작업을 했습니다.
산타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도안을 옆에 놔두고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활동 참여를 고민하시던 참여자분도
왼쪽 손으로라도 케이크를 만드시겠다며 참여하셨습니다
다들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런지
어느 순간 케이크에 산타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참여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시면서 칭찬해주셨습니다
이 케이크는 살짝 찌그러진 산타지만
오히려 아마추어같이 만든 게 더 맛있다며
즐겁게 만드셨습니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지 모르겠다며
서로의 케이크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복지관을 위해서
만들어주신 산타 케이크 입니다 ~
너무 예쁘죠?
다 만든 산타 케이크는 주변 이웃이나 친구들과
나눠서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9회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