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한 시절 3회기

by 창원종합사회복지관 posted Nov 09,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행복한 시절, 3회기]

 

어느덧 겨울냄새가 나는 11월이 되었습니다.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신월 제1경로당을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개운죽 화분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내꺼 이름은 상록수야, 늘 푸르르면 좋겠네."

"내꺼는 이뿐이, 내 얼굴처럼 이쁘재?"

하시면서 각 화분마다 사랑스러운 이름을 붙여주십니다.

 

15개의 화분이 다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역~시! 어르신들의 개성이 돋보입니다. 

 

다음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또 어떤 재밌는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KakaoTalk_20231102_172701119_15.jpg

KakaoTalk_20231102_172701119_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