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캐슬 프로젝트 , 더욱 안전해진 우리 이웃의 집]

지난 11월 29일, 롯데건설의 따뜻한 나눔이 창원시의 한 저소득 가정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방범창이 없어 창문을 열기 무서웠던 그 집에, 더 큰 안전과 안심을 선물해 주는

스마트 방범 시스템 창이 설치되었는데요. 이 작은 변화가 우리 이웃의 일상에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었는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다

그동안 이 가정은 흔희 창살창이라고 하죠? 방범창이 없어 늘 문을 꼭 닫아두어야 했습니다.

더운 여름 날에는 마음껏 창문을 열지못해 답답한 공간이었죠.

하지만 롯데건설의 스마트 방범 시스템 창 설치로 이제는 다릅니다.

담당자는 방범 시스템창이 생소해 찾아보았는데요 외부 침입을 철저히 차단하면서도

집 안으로 햇살과 바람을 온전히 들여보내는 똑똑한 창이라고 하네요.

안전과 함께 일상의 쾌적함까지 선물한 셈이죠.

 

우리 집만의 특별한 창문

설치 후, 이웃분께서 기쁨 가득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걸로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늘 시장에 다니며 다른 집들을

구경했는데, 우리 집처럼 안전하고 좋은 창문은 없더라고요. 월세지만 오래오래 살아야겠어요"

 

안전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든든히 채운 선물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억으로 남은 특별한 날

설치를 마친 후 12월 2일에는 롯데건설의 기념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변신한 창문 앞에서 직원분들은 뿌듯한 미소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담당자는 "이 가정의 행복과 안전이 오래오래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합니다.

이번 희망캐슬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주신 롯데건설샤롯데봉사팀 사화 봉사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안심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