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명절선물, 느린우체통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카드 등
평소 우리복지관에 많은 관심을 주는 창원우체국이
이번 추석에는 여러 가지 생필품과 간식을 넣어
행복보따리를 만들었습니다.
주방세제, 용기, 롤팩 등 생필품 챙기고
따뜻한 겨울 양말,
맛있는 한과, 진해콩,
비상식으로 거뜬한 김셋트까지
골고루 골고루 넣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60가정에
행복을 전했습니다.
명절을 보내고 찾아뵌 어르신 댁
“골고루 참~ 많이도 들었데.”
“한과도 맛있더라. 김은 많아서 나눠 먹었다.^^”
받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만들어 준 창원우체국분들에게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