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모은 KTI중앙태권도]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제각각 발차기며, 친구들과 떠드는 소리로 활기찬 중앙태권도학원
관장님 부름에 “예, 사범님.” 하고 친구들이 모여듭니다.
KTI중앙태권도 팔용점, 감계점 친구들이
지난 12월부터 1월 까지 도장을 올 때마다
집에 있는 햇반을 가져오기도 하고, 용돈을 모아 사기도 하며
간편식들을 모았습니다.
오늘 창원시희망푸드마켓과 푸드뱅크에 기부를 합니다.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창원시 관내 복지에 취약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어줍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대견한 친구들^^
따라나오며 “안녕히가세요~~” 우렁찬 목소리만큼
인사성까지 밝아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