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사회복지관&창원이주민센터 개관 축하 행사]
23.10.10 저녁 6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저녁시간.
복지관과 이주민센터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음식,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지역주민분들 덕분에
더 없이 풍성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도계동 토박이인데, 여기 리모델링하고 있을 때부터 뭐가 들어서나 궁금했어요."
"지나가다가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들렀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복지관이 들어서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내가 요 바로 앞 집에 사는데, 여기 마당에 들어온거는 오늘이 처음이네요. 이렇게 반겨주니 고맙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 덧 가을 밤이 깊었습니다.
오늘 못다한 이야기의 아쉬움은 남겨두고, 다음에 또 만나뵙기로 인사드렸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주민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