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장미 향기만큼 향기로운 주민]
예쁜손글씨 동아리 시간에 ○○님이
“우리 동네 사진 명소가 있는데, 알아요? ”
동네에 목향장미가 흐드러지게 예쁜 집이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이미 유명하다는 곳이라길래
점심을 먹고 직원들과 동네를 돌았습니다.
저 멀리 삼각대를 세우기도, 친구와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보니
쨍한 노란꽃이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
목향장미라는 이름도 처음들었습니다.
“옆 쪽문으로 2층에서 이쁘게 한 컷
예쁜 목향장미 보고 행복하세요”
-집주인-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목향장미처럼 향기로운 주인입니다.
덕분에
행복한 산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