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아이쿱생협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대출광고, 불법도박 광고연락으로 시달리는 복지사의 휴대전화에 가장 반가운 연락 중 하나는 뭘까요?
밥 사준다는 친구의 연락? 해외여행에 당첨됐다는 연락? 바로 창원아이쿱생협의 기부연락입니다.
월 1회 정기기부해주시는 창원아이쿱생협의 연락이 오면 ‘이번엔 어떤 걸 요청 드릴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 됩니다.
“복지사님 이번 달은 무엇을 기부하면 될까요?”
“선생님! 저희 10월에 이용자분들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휴지, 계란, 고기, 과일, 채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해당물품안에서 기부해주시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너무 많죠 ㅠㅠ”
“괜찮아요 저희 이번달에 조합원분들이 마음 모아주셔서 평소보다 조금 더 할 수 있어요!”
조금이 이정도인지 몰랐습니다.
12월 20일 자연드림 매장 앞에 신선한 과일과 계란, 휴지 등등 이용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식품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현수막을 들고 직원분들과 사진도 찰칵! 복지사도 함께했습니다^^
열심히 검수하고 진열해놓으니 이용자분들에게 관심 폭발!
“오늘 과일도 있고 냉장고에 계란도 있으니 천천히 보고 고르세요~!”
창원아이쿱생협 덕분에 복지사의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21년부터 푸드마켓과 인연을 이어가는 창원아이쿱생협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좋은 식품을 만들어간다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창원아이쿱생협의 좋은식품, 건강한 식품을 드시고 우리 푸드마켓 이용자분들도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